김주성 기자=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이집트 경기에서 황의조가 선취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6.14 superdoo82@yna.co.kr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집트와 친선경기에서 황의조, 김영권의 연이은 헤딩골로 전반을 2-1로 앞섰다.앞서 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대결할 우루과이를 겨냥한 '남미 모의고사'로 2일 브라질,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와 차례로 친선경기를 벌였다.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으며 이번 방한에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로 손흥민과 공동 득점왕에 오른 무함마드 살라흐를 비롯해 오마르 마르무시, 무함마드 엘네니 등 유럽에서 뛰는 일부 주축 선수들이 빠졌다.
김주성 기자=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이집트 경기에서 두번째 골을 넣은 김영권이 선제골을 넣은 황의조 등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환, 김영권, 손흥민, 황의조. 2022.6.14 utzza@yna.co.kr정우영과 권창훈이 좌우 측면을 맡고, 정우영과 황인범이 빠진 중원에는 백승호와 고승범이 호흡을 맞췄다.경기 초반 이집트의 압박에 고전하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한국은 전반 16분 첫 슈팅을 선제골로 연결하며 분위기를 단박에 바꿔놓았다.김진수는 바로 왼발로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황의조가 헤딩으로 이집트 골문에 꽂아 넣었다. 황의조의 A매치 16호 골. 김주성 기자=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이집트 경기에서 전반 김영권이 두번째 골을 넣고 있다. 2022.6.14 utzza@y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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