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집트와 평가전을 하루 앞둔 13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황인범은 내일 경기에 출전할 컨디션이 아니다"라며 아쉬워했다.무함마드 살라흐, 오마르 마르무시, 무함마드 엘네니 등 유럽에서 뛰는 일부 선수들이 빠져 '완전체'의 이집트를 상대할 수 없는 건 쉽지만, 11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벤투호에는 몇 번 남지 않은 연습 기회다. 한종찬 기자=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파라과이의 경기. 대한민국이 두번째골을 허용하고 있다. 2022.6.10 saba@yna.co.kr이 가운데, 마지막 이집트전에선 미드필더진을 새로 꾸려야 하는 고민이 더해졌다.이재성의 자리는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작은' 정우영이 비교적 잘 메우고 있으나, 다른 자리에서도 선수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벤투 감독은"내일 누가 출장할지는 봐야 안다. 23명보다 많은 인원을 뽑았지만 그게 모두 출전한다는 뜻은 아니다. 경기에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최적의 선발 명단과 전략을 준비하겠다"며" 몇 명은 출전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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