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47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도쿄올림픽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톰 딘이 황선우의 뒤를 이어 1분 44초 98로 동메달을 가져갔습니다.박태환은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보탰습니다.황선우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박태환 이후 11년 만의 경영 종목 메달이자 15년 만의 자유형 200m 메달을 획득했습니다.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 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딴 김수지를 포함하면 황선우는 한국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섰습니다.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결승을 뛰어본 한국 선수는 황선우를 포함해 8명뿐이고, 남자 자유형 200m에서는 그동안 박태환만이 결승을 치러봤습니다.
최동열의 개인 최고기록은 지난해 11월 제주한라배 전국대회에서 세운 한국 기록 27초 09로, 이 기록만 냈더라면 남자 평영 50m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결승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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