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과 극한 대립으로 ‘야당 탄압’ 명분 쌓기” 의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이 법조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다소 뜬금없는 이번 단식의 진짜 이유와 배경이 검찰의 세월호 수사에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황 대표는 지난 20일 오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철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포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뼈대로 한 선거법 개정 포기 등 크게 세 가지를 내걸고 청와대 앞에서 “죽기를 각오한” 단식을 시작했다.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은 황 대표의 결단이라고 한다. 20일 저녁 국회로 장소를 옮겼던 황 대표는 21일 다시 청와대 앞으로 이동해 ‘출·퇴근 단식’을 계속하고 있다. 그런데 황 대표가 내세운 요구 조건 세 가지가 “절체절명의 국가 위기”여서 “죽기를 각오할” 일인지에 대해선 정치권뿐 아니라 법조 쪽에서도 고개를 갸우뚱한다.
특수단 수사가 진행되면 어떤 식으로든 황 대표 조사가 불가피해진다. 처벌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세월호 사건을 잘 아는 검찰 출신 변호사는 “세월호 특수단이 성과를 내려면 당시 법무부의 ‘업과사 배제’ 지시 등 외압 쪽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결국 그 부분은 당시 황 장관의 직권남용 혐의를 밝히는 수사”라고 했다. 앞서 세월호 수사 과정에 참여했던 검찰 관계자들은 에 “법무부의 지시로 다 써놨던 구속영장에서 업과사를 들어냈다”, “황 장관만이 그런 지시를 할 수 있다. 나머지 법무부 간부들은 메신저에 불과했다”, “해경 정장을 업과사로 구속하면 세월호 사건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는 모양이 될까봐 우려했을 것”이라고 증언한 바 있다. 이런 배경 때문에 황 대표가 자신에 대한 수사를 방어하려고 ‘단식 카드’를 뽑아 들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사람은 개인기분대로 하는 정치를 배웠어요.
밥 몇 끼 안 먹겠다고 밥값 못해오던 이가 말했는데 뭔 보도질이냐? 밥줄 끊은지 한 열흘되면 그때 보도해줘라. 좌우 가릴 거 없이 언론은 군미필 황수꼴의 일거수 일투족이 소중한 것이냐? 한심한 기레기들. 남 하니까 나도 한다는 그놈의 우르르 근성, 이제 좀 그만 해라.
이런 게새끼
단식하시지마시고끼니잘잡수시고어서그만하세요
쿠데타기도건도 있고, 세월호건도 있으니 황씨는 조국반에 반만 털어도 구치소네. 구치소에선 어떤 의전을 받으시려나?
그런 상황 판단을 할 수 있을만한 사고가 될까? 황교안이? 한걸레가 황교안올 너무 과대평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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