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강 수상 교통수단인 리버버스 운행 시점을 결정하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리버버스까지 접근하기 어렵고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에 이렇다 할 기여를 하지 못할 것이란 지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아라한강갑문↔여의도 노선은 사실상 확정적이고, 마포·잠원·잠실 등 서울 시내를 도는 노선과 김포↔서울 광역노선 중 일부 노선을 2024년 9월부터 운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선착장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과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 또는 조정한다. 필요하면 한강 둔치로 자동차가 진입할 수 있도록 도로를 만들 계획이다.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는 “리버버스가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가 여타 대중교통과 연계성”이라며 “선착장에서 내린 승객이 즉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를 지원하는 인프라를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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