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중국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숨긴 채 남양주시의 요양병원에 간병인으로 취업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 병원에는 해당 남성이 근무하는 동안 고령층 환자를 포함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4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중국인 A씨는 지난 5일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통보를 받았다. A씨는 그러나 이튿날 재검사를 받았고 영등포보건소로부터 7일 전화로 확진을 통보받았다.잠적한 동안 A씨는 7일부터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 취업해 병간호 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방역당국이 A씨가 남양주의 해당 요양병원에 근무한다는 사실을 인지한 지난 12일에는 이미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었다.확진자들 다수가 고령인데다 올해 초부터 예방접종이 진행돼 면역력이 다소 떨어졌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A씨는 현재 치료센터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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