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북에선 가을 야외수업을 하던 초등학생과 교사들이 벌에 쏘였습니다. 벌 쏘임 사고는 이맘때 가장 많은데,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는지도 윤두열 기자가 알려드리겠습니다.벌에 쏘인 아이의 허리는 벌겋게 부어올랐습니다.방화복을 입은 소방관들이 토치로 벌집을 태웁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북 군위에서 야외수업을 나온 초등학생 48명과 교직원 6명이 벌에 쏘였습니다.지난달엔 한라산에서 내려오던 등산객 28명이 말벌에 쏘였고, 7월에는 울산에서 숲체험을 하던 유치원생 24명이 벌에 쏘였습니다.전문가들은 야외활동을 할 때는 소매가 긴 밝은 옷을 입고 벌을 자극하는 향수나 향이 강한 화장품은 바르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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