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 언론인 '러시아, 방송 못하게 카메라까지 훔쳐갔다'

  • 📰 YTN24
  • ⏱ Reading Time:
  • 1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키이우 지역 방송사 ’포글리야드’…직원 100명 규모 러시아 부차 침공 당시 지역 방송사도 포격 키이우 기자 알렉스 '러 전차들이 모든 것 부쉈다' '러, 부차 지역 방송 파괴해 방송 기능 마비시켰다' '러, 철수하면서 카메라 등 방송 장...

심지어 철수 당시에도 방송 기능을 복구하지 못하도록 카메라 장비 등을 훔치거나 부수고 떠났다고 하는데요.100여 명이 소속된 이 방송사는 키이우 부차의 지역 언론사로는 가장 큰 규모로 지난 5년 간 주민들에게 생생한 뉴스를 전해왔습니다.내부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부서졌는데, 포격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복구에는 전혀 손을 대지 못한 채 이런 나무 판자 등을 세워 외부인의 출입만 겨우 막아둔 상태입니다.

[알렉스 / 키이우 포글리야드 기자 : 우리집 창문으로 보이는 모든 동네는 불과 2~3일 만에 러시아의 포격으로 모두 무너져버렸습니다.]심지어 러시아군은 철수하면서 그나마 남아 있던 방송 장비마저도 모두 파괴하거나 훔쳐가 현재까지도 방송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알렉스는 러시아가 벌인 전쟁은 21세기의 유럽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비난했습니다.러시아와의 전면전이 벌어진 부차시에서는 주거용 건물 만6천여 채가 피해를 봤고, 이 가운데 3천8백여 채는 완전히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날씨] '서울 31도' 불볕더위…오후 일부 지역 소나기오늘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1도로 어제보다는 덜하지만 예년 수준을 훌쩍 웃돌겠는데요. 광주도 29도로 대체로 3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서쪽 지역 30도 안팎 더위 계속…곳곳 소나기다시 더위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어제는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2.7도를 기록하면서 올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오늘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의 낮 기온 25도 아래에 머물며 선선하겠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다시 일어선 진보당, 지역·생활 밀착 통했다당선자 2배 늘어…정의당과 대비울산 동구청장 포함 당선자 21명통진당 사태 딛고 ‘풀뿌리 인물론’바닥훑기 대안정치 원내진입 도전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군 헤르손 일부 지역 탈환...'러시아군 전사자 3만2천 명'[앵커]우크라이나 전쟁이 108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점령한 남부 헤르손의 일부 지역을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지금까지 러시아군 전사자가 3만2천여 명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국제부 연결해 우크라이나 전쟁 소식 알아봅니다. 이동헌 기자!...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시아 저지 위해 폭파한 다리...우크라 언론인 '카메라까지 훔쳐갔다'[앵커]전쟁 초기 러시아의 수도 포위 작전이 시작되자 우크라이나는 키이우 길목의 다리를 폭파해 러시아의 진군을 늦췄습니다.당시 러시아의 공습을 피해 무너진 다리 밑에 모인 피난민들의 모습이 외신을 통해 알려지며 분노를 일으키기도 했는데요,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취재진 연결해 ... 이런짓하는게 네오나치스 우크라이나 🤬절대우쿠라이나를도와서는언돼,우쿠라이나피난민도받아서는안돼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키이우를 가다] 전쟁 공포에 맞선 '아미'…'BTS가 두려움 이기는 힘' | 연합뉴스(키이우=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BTS는 전쟁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힘이예요'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