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러시아의 공습을 피해 무너진 다리 밑에 모인 피난민들의 모습이 외신을 통해 알려지며 분노를 일으키기도 했는데요,붕괴된 다리는 여전히 복구되지 않은 모습이네요.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키이우 입성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 3월 초 이르핀과 이어지는 교량들을 폭파했는데요,키이우의 북서쪽 외곽 도시 이르핀과 부차의 주민들도 당시 이 다리 아래에서 구조를 기다리며 러시아의 무차별적인 공습을 견뎌야 했습니다.3개월여가 지난 지금 무너진 다리 잔해에는 이렇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응원하는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이 다리는 앞으로 이대로 보존돼 러시아가 벌인 참상을 알리고 숨진 주민들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YTN 취재진이 폐허가 된 지역을 취재하면서 키이우 현지 언론인을 만나기도 했다면서요?포글리야드는 키이우의 지역 언론사로는 가장 큰 규모로 지난 5년간 주민들에게 생생한 뉴스를 전해왔는데요,내부 사무 공간부터 크로마키 촬영용 스튜디오까지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정도로 부서졌습니다.알렉스는 당시 러시아군이 부차의 모든 지역 방송사를 파괴해 방송 기능을 마비시켰다고 했습니다.[알렉스 / 키이우 언론인 : 그들은 우리의 사무실을 몇 주간 차지하고 모든 사무실의 시설을 파괴하고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카메라 장비 등을 훔쳐갔습니다.]하지만 아직도 복구 작업은 진행되지 않아 주민들의 피난 생활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전화] 02-398-8585
이런짓하는게 네오나치스 우크라이나 🤬절대우쿠라이나를도와서는언돼,우쿠라이나피난민도받아서는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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