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前 감독의 유일한 업적 “손준호 집으로 돌아온 걸 환영해”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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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걸 환영한다. (손)준호!” 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재임 기간 자신의 유일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손준호(32)의 석방과 한국 컴백을 환영했다 . 클린스만 전 감독은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자신의 귀환 소식이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클린스만 전 감독은 “오늘의 환상적인 뉴스다. 집으로 돌아온 걸

클린스만 전 감독은 28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귀환 소식이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클린스만 전 감독은 “오늘의 환상적인 뉴스다. 집으로 돌아온 걸 환영한다. 준호!”라며 손준호의 한국 복귀를 반겼다.

손준호 역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 인사를 전했다. 중국 당국에 10개월여 동안 구금, 다시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그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준 한국 축구팬과 외교부, 축구인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산둥 타이산 또한 2022년 직후 손준호와 2025시즌까지 재계약했다. 1년 연장 옵션까지 넣었다. 사우샘프턴, 풀럼 등 잉글랜드 프로축구 EPL 복수의 구단이 손준호의 영입을 검토하자 잔류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한 것이다.하지만 2023년 5월부터 중국 공안에 의해 뇌물 혐의 수사를 받았다. 6월 최고인민검찰원 청구 영장 발부로 형사 피의자가 되면서 손준호는 산둥 타이산에 의해 계약이 해지됐다. 손준호는 이후 꾸준히 결백을 주장했지만 10개월 간 축구선수 커리어가 중단 됐다.

불행 중 다행히 2024년부터 기류가 달라지기 시작했고 외교부까지 나서며 적극적인 소통 및 협조 요청으로 손준호를 도왔다. 결국 손준호는 무려 10개월이 지난 최근 극적으로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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