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확진자는 서림복지원 소속 생활지도원 서산 #1256번으로 기침증상이 있어 검사받았고, 지난 22일 오후 8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에는 서림복지원 입소자와 종사자 326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PCR검사를 했고, 24일 시설 입소자 15명과 종사자 3명 등 총 18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후 서산의료원에서 24시간 모니터을 시작했고, 25일 서림복지원 원생 15명은 국립재활원으로 이송됐다. 이송이 불가능 한 나머지 3명은 확진을 받은 교사 3명이 함께 자가격리하며 치료받기로 했다. 서림복지원 임태성 원장은"원생들과 선생님 모두 3차 백신접종을 완료한 상황으로 다행히 중증환자가 없는 상황"이라며"서산시와 서산시보건소의 체계적이고 발빠른 대처가 이뤄졌다"라고 말했다. {var ttx_pub_code="1285348784"; var ttx_ad_area_code="1078087127"; var ttx_ad_area_pag="PAG"; var ttx_page_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
현재 충남도 감염병지원단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267명은 시설 내 자가격리 조치했고, 사무직 시설종사자 45명은 수동감시 중이다. 또 서림복지원 전체 시설의 방역소독을 완료했고 환경검체 25건을 검사·의뢰했다.한편, 서산시는 설명절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2주간 추진하며 선별진료소를 연중무휴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요양병원, 요양원 등 44개 취약시설 종사자에게는 선제 검사도 확대·실시하고 있다. 또"설 연휴를 맞아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할 것과 불요불급한 모임을 자제할 것, 인후통·발열·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사람 간 접촉을 피하고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을 것" 등을 강조하며"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더욱 강화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서산시대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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