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1629명…비수도권 감염 4차 유행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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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29명 발생해, 18일째 1천명대를 이어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4차 유행 이후 최다인 582명으로 확산세가 비수도권에도 본격화하고 있다.

23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29명 발생해, 18일째 1천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29명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73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명 줄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18일째 1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1454명→1251명→1278명→1781명→1842명→1630명→162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1573명, 해외 유입이 56명이다. 국내 발생 가운데 서울 462명, 경기 448명, 인천 81명으로 수도권이 6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의 지역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부산 114명, 대구 52명, 광주 9명, 대전 68명, 울산 18명, 세종 6명, 강원 46명, 충북 29명, 충남 34명, 전북 41명, 전남 20명, 경북 20명, 경남 111명, 제주 14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나흘째 500명대를 이어갔으면, 이날 582명은 4차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06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총 254명으로, 전날보다 27명 많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40명 늘어 누적 16만5246명이고, 격리 중인 환자는 587명 늘어 총 2만4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14만562명으로, 누적 1686만4368명이 백신을 맞았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32.8%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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