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 출마하는 총선 후보자들에게 '비정규직 노동권 보장'과 '노조법 2·3조 개정' 등 노동 관련 입법과제를 질의한 결과 민주당은 8명 중 3명이, 국민의힘은 전원이 답변을 거부했다. 충북지역에 출마하는 총선 후보자들은 총 21명이다.질의 결과, 답변을 보내온 정당 및 후보는 녹색정의당 청주상당 송상호 후보, 민주당 청주서원 이광희·청주청원 송재봉·청주흥덕 이연희·충주 김경욱·제천단양 이경용 후보 등 6명이다. 민주당 후보 8명 중 청주상당 이강일·보은옥천영동괴산 이재한·증평진천음성의 임호선 후보 등 3명과 국힘 후보자들 전원은 답변을 거부했다.
민주당 청주흥덕 이연희 후보는 '비정규직 노동기본권 보장, 노조법 23조 개정', '노동시장 불평등 해소, 초기업교섭 제도화, 단체협약 효력 확장'에 대해 '대부분 동의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 비정규직 노동기본권 보장 및 노조법 2·3조 개정 ▲ 노동시장 불평등 해소, 초기업교섭 제도화, 단체협약 효력확장 ▲ 모든 노동자에게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전면 적용 ▲ 부자감세 철회 ▲ 에너지 공공성 확대 ▲ 언론의 정치적 중립성 보장 등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을 질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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