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이번 파업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방침인데, 국토부와 코레일과의 협상 정도에 따라 2차 파업이 진행될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전광판에는 여전히 KTX 열차 운행 중단을 알리는 붉은 글씨가 가득합니다.[최유빈 / 인천 청라동 : 계속해서 새로고침 하면서 표를 찾아봤는데, 결국에는 전날 밤에 취소 난 자리가 있어서 그거를 겨우 잡고 이번에 내려가게 됐습니다.]다만, 국토부와 코레일이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2차 파업도 감행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최명호 / 철도노조 위원장 : 증편된 부산-서울 간 KTX 종착역을 서울역이 아닌 수서역으로 돌리면 됩니다. 이 방법만이 국토부가 불러온 좌석 축소와 열차 대란을 막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2차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1차 파업보다 노조원 참가율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는 만큼, 시민들은 걱정이 큽니다.철도 노조는 이번 파업을 마친 뒤, 노사 간 진행된 대화를 바탕으로 추가 파업에 대한 여부를 결정해 발표할 방침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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