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여성 국회의장 탄생할까 “‘혁신 국회의장’에 대한 기대가 많다. 역할을 기대하신다면 주저하지 않겠다”
‘6선’ 고지에 오른 추 당선인은 야권의 ‘대권주자 후보’로 꼽히던 인물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검찰개혁에 있어 상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2016년 당대표로 선출돼 박 전 대통령 탄핵과 대선 승리를 지휘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법무부 장관을 지내며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대척점에 서왔다. 추 당선인은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대표적인 범야권 지도자 중 한 사람으로서 중진의 힘을 활용해 혁신 입법을 추진해가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특히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해병대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 의혹에 대해서는 국정조사와 특검이 필요하다는 민심이 있지 않느냐”며 “22대에서 단호하고 속시원하게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종 개혁입법은 지난 국회에서 대통령 거부권으로 제지당했다. 국회가 제때 처리할 수 있을 때 하지 못했다는 반성과 성찰이 있었다”며 “이번 총선은 국회가 똑바로 일해야 한다는 민심이 투표 결과로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추 당선인이 생각하는 ‘혁신 국회의장’은 ‘민주당의 개혁 법안 처리에 도움을 주는 의장’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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