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2.04 10:24 ‘우한 폐렴’이 확진된 국내 15명의 환자 가운데 완치 가능성이 제기돼 보건 당국이 퇴원을 검토하고 있는 2번 환자 외 또 다른 퇴원 검토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 본부장은"2번 환자의 경우 폐렴 증상이 많이 호전이 돼 현재 퇴원을 검토하고 있다"며"주치의가 증상이 회복됐다고 판단한 경우 유전자 검사를 24시간 간격으로 두 번 해서 음성일 때, 퇴원을 고려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첫 퇴원이다 보니 퇴원 기준을 한 번 더 살펴보고 있다"며" 많은 정보가 생겼고, 또 다른 나라 사례들을 검토해서 퇴원 기준을 먼저 확정하고, 퇴원시킬 예정"이라고 했다. 2번 환자에 4일 앞서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1번 환자에 대해 정 본부장은"아직 완치나 퇴원을 논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면서"1번 환자와 접촉했다고 알려진 45명의 경우 4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능동감시와 자가 격리에서 해제된다"고 했다. 1번 환자의 경우 2차 감염을 일으킨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고, 능동감시와 자가격리는 특별한 증상이 없을 경우 접촉일로부터 14일이 지난 다음 날 조치가 해제된다.
퇴원이 중한게 아니고 또 환자가 발생했는데 지난달 25일부터 증상이 있었다는데 이제서야 확진판정 격리 했다면 그동안 밀접한 관계자가 많았을건데 조치 미흡,허술한. 대처가 계속 확진자를 양상하고 있으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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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환자 격리 열흘만에 퇴원 검토...증세 호전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완치 사례가 곧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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