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장 “두 번째 환자 완치…빠르면 이번 주 퇴원”

국내에서 두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이르면 이번 주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질병관리본부는 어제 2번 환자에게 시행한 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2번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근무하다가 지난달 22일 입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다.

입국과정에서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다가 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됐다.‘어떤 치료법이 유효한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다양한 방법이 시도돼 어떤 방법이 주효했는지 현재로써는 단언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정 원장은 “HIV 치료제가 맞느냐에 대해서는 아직 근거가 축적되지 않았다”며 “치료법은 환자를 담당하는 병원마다 다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에이즈 치료제를 사용...소도 뒷걸음질로 쥐를 잡을 수 있다.

'2번 환자 완치...빠르면 이번주 퇴원' 에이즈 치료제를 사용...소도 뒷걸음질로 쥐를 잡을 수 있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정세균(현 총리)-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중앙의 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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