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청소차에, 500㎏ 철제빔에…또 일터에서 숨졌다

  • 📰 JTBC_news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어제(18일) 경기도에서만 2명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광명에선 건물 보수작업을 하다 15m 아래로 떨어져 숨졌고, 불과 세 ..

어제 경기도에서만 2명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광명에선 건물 보수작업을 하다 15m 아래로 떨어져 숨졌고, 불과 세 시간 뒤 용인에선 철제빔에 깔려 숨졌습니다.바로 옆 차로로 청소차 한 대가 지나가더니 고소작업차 붐대를 그대로 쳐버립니다.[목격자 : 밖에서 엄청 크게 '쾅' 소리가 나서 바로 놀라서 달려 나왔었거든요. 바로 이렇게 같이 신고를 했고요.

]작업이 잘 마무리됐는지 확인하려고 작업대에 올라갔다가 떨어졌습니다.[경찰 관계자 : 화물차가 버스보다 더 높아요. 버스가 앞에서 지나가니까 '나도 갈 수 있겠구나' 그러고 그냥 갔다는 거예요.][고용노동부 관계자 : 크레인으로 아마 하다가 그게 떨어졌는지 그런 식으로 해서 사망한 것 같아요.]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돌연 반 갈라져 올라갔다...유명다리 건너던 70대 여행객 참변귀에 보청기를 끼고 있어 경고음을 듣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미국 여행 밀워키 다리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준석 “尹과 오해 풀려면 오래 걸려…전대 적임자 없으면 또 나갈수도”“대통령은 중후한 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아무리 때려도 인내하고 버티면서 옳은 길을 가는 사람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윤석열은 너하고는 두번다시 볼 일 없을 것 언론플레이? 실속없다 내부총질 양두구육 이준석이 말데로 양고기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팔았구나!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또 꼼수... 이재명 기소돼도 윤리심판원 안가고 ‘셀프 면죄’ 가능“당직을 맡은 사람이 부정부패 등으로 기소가 되더라도 당무위의 판단에 따라 직을 내려놓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불리하면 정치 탄압? 유리하면 방탄 대표 자장동으로 덫을 놧지만 안걸리니 이제 덫을 10개나 놨다는디 그중 한개도 안걸리겄아? 50억 클럽은 무사한디 꼼수 아닌가 싶어? 하여튼 칼자루 잡기는 무자비 해.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행안위 업무보고‥여야, 경찰국 신설 공방국회에선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이 과거 노동운동 당시 동료를 밀고하고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을 ...
출처: mbcnews - 🏆 5.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청래 '손대지 마세요'-권성동 '정회하라니깐' 과방위 '파행'정청래 '손대지 마세요'-권성동 '정회하라니깐' 과방위 '파행'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성중 상임위 정청래 이경태 기자 권선동 뵈는게 없구나.. 위원장한테 협박을~ 영원한 야당끄나풀!!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9∼20일 전국 최대 70㎜ 비…23일 또 비 온 뒤 ‘처서 매직’19∼20일 전국에 최대 70㎜의 많은 비가 올 전망이다. ‘처서’ 23일 다시 한차례 비가 이어지고 난 뒤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내려가 더위가 가실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