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야드 펑펑 날리며 이글·버디쇼…프로 선배들 놀래킨 아마추어 문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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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챔피언십 첫날 4언더 적어내 공동 6위

4언더 적어내 공동 6위 한국프로골프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첫날 드라이버 샷 평균 거리 307.75야드의 장타를 앞세워 프로 선배들을 놀라게 한 아마추어가 있다. 지난해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아마추어 문동현이다.

한국 남자 골프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의 추천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문동현은 10번홀에서 첫 티샷을 날렸다. 11번홀에서 첫 보기를 범했지만 문동현은 침착했다. 13번홀과 16번홀에서 버디를 적어내며 분위기를 바꾼 그는 18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성재와 KPGA 투어를 대표하는 박상현, 김비오 등과 같은 대회에 출전해 경쟁하는 기분은 어떨까. 문동현은 “TV에서 보던 프로 선배들과 경쟁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기쁘다”면서도 “선수로 이번 대회에 나온 만큼 잘 치고 싶은 욕심도 있다. 첫날 경기를 잘 치렀는데 마지막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보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보고 골프를 시작한 문동현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블루원배 한국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와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등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지난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올해 프로로 전향할 계획을 갖고 있는 문동현은 KPGA 투어, 아시안투어를 거쳐 PGA 투어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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