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비판하면 사라진다...쉬장룬·천추스·팡빈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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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를 비판해 주목을 받은 인사들이 잇따라 실종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격리된 시대” 정면 비판 쉬장룬...행방불명 8일째 쉬장룬 전 칭화대 법학과 교수는 8일째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웨이보 캡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관련 중국 정부를 비판해 주목을 받은 인사들이 잇따라 실종되고 있다. 쉬장룬 전 칭화대 법대 교수가 대표적이다. 그는 지난 10일 이후 8일째 연락이 두절되고 있다. 그는 지난 2일 ‘분노한 인민은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장문의 정부 비판 글을 발표했다.

쉬장룬은"시진핑 정부 들어 관료들의 도덕성이 부끄러울 정도로 악화하고 있으며 직업윤리와 헌신이 전체적으로 붕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권력층들은 최근 몇 년간 시민사회를 발전시키는 모든 신호를 억압하는 시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했다.그러면서 신종 코로나 사태에 빗대 현 상황을“중국이 격리된 시대”라고 말했다. 쉬장룬은 글의 말미에 “글을 다 쓰고 나니 처벌받을 것이란 예감이 든다”며 “내 생에 마지막 글이 될 것 같다“고 적었다. 그의 글처럼 쉬장룬 교수는 연락이 끊겼다.그의 행방불명 사실을 처음 알린 건 전직 기자 출신 가오위다. 그는 1994년 국가 기밀을 공표한 혐의로 6년 형을 선고받았다. 가오위는 지난 10일 트위터를 통해 ”쉬장룬 교수의 위챗이 다시 차단됐다“며 “전화를 걸었지만 응답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천추스는 베이징 변호사 출신 자칭 시민기자다. 그는 지난 1월 우한을 찾아 유튜브에 현지 촬영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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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od..

WARNING

BoycottChina

조중동과 콜라보로 국민을 등쳐먹던 시절엔 우리나라여도 있던일 아닌가

No human rights & freedom speech in China. antiChinazi BoycottChina

chinazi China_is_terrorist

중국몽은 꾸면 안됨...무서운 정치 중국몽 꾸는 민주당만_빼고

한국 정부 비판하면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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