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가능성이 높아지자"이런 식으로 거부권 행사가 계속돼선 안 된다. 악의 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국정 정상화의 해법으로 '3국조 3특검'을 제안했다.
조 대표는"더는 안 된다. 이런 식으로 거부권 행사가 계속돼선 안 된다"며"악의 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조국혁신당은 국정의 정상화를 꾀하며 총선에서 드러난 국민의 명령을 실천하기 위해, 그리고 저희가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채 해병 특검을 포함한 '3국조 3특검'을 긴급히 제안한다"고 했다. 라인 사태와 새만금 잼버리 사태·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언론 장악 국정조사와 채 상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 그리고 한동훈 특검을 실시하자는 주장이다. 조국혁신당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중점을 둔 '김건희 특검'도 양평고속도로 의혹, 명품가방 수수 논란 등까지 포괄하는 '김건희 종합 특검'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차규근 당선인은"가족 관련 특검을 거부한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라며"대통령직은 셀프 면죄부를 위한 자리가 아니다"라고 했다. 또"살아있는 권력 수사가 검찰 존재 이유인 양 목놓아 외치던 검사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라며"국민은 이런 검찰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다. 특검만이 답"이라고 말했다.
신장식 당선인은 또"MBC '바이든-날리면' 보도로 시작된 언론 옥죄기, KBS 장악, 민영화된 YTN의 친윤 방송화, 방송화의 '땡윤 뉴스' 보도, 방송 인사와 편성 개입, 여권 비판 보도 집중 제재 등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며"이런 짓을 누가 하는지 아는가? 윤 대통령 선배인 검사 출신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언론 탄압 피라미드 가장 위에 앉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국조를 통해 누가 언론을 장악하려고 했는지, 누가 수족이 돼 일했는지 명명백백하게 드러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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