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계약학과·의무복무·공공의대···지역에 의사가 남으려면?[뉴스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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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계약학과·의무복무·공공의대···지역에 의사가 남으려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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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와 학교별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이 지난 30일 공개됐다. 지역인재 선발 의무가 있는 26개 대학은 의대 지역인재 선발전형에서 1913명을 ...

2025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와 학교별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이 지난 30일 공개됐다. 지역인재 선발 의무가 있는 26개 대학은 의대 지역인재 선발전형에서 1913명을 뽑는다. 26개 대학 의대 정원의 59.7%로, 지난해 대비 10%포인트 가까이 증가했다.

31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역인재전형 외에 의대생의 비수도권 정착을 위한 제도로 지역의사제,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계약학과를 통한 의대생 모집, 공공의대 신설 등이 거론된다. 의사를 일정 기간 비수도권 지역 에 묶어두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지역 의무 근무를 강제하는 정도는 제도마다 차이가 있다.정부가 1일 발표한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는 학생에게 장학금과 정주 비용 등을 지원하는 대신 일정기간 지역에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 의사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이중 지역의사제는 장학금을 주고 면허 취득 후 10년간 대학 소재 지역 의료기관·공공기관에 의무복무하게 하는 제도다. 의무복무 기간을 지키지 않으면 의사면허가 취소된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월 치러진 22대 총선을 앞두고 공약으로 내걸었다. 지역의사제는 야당 주도의 22대 국회에서 재추진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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