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 Glow, Together in Japan” “Go beyond yourself in japan”
그럼에도 그만둘 수는 없다. 멍 씨는 일본에서 유학 중인 남편을 대신해 세 식구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다. 그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적은데 몸이 정말 힘들다”며 “그래도 상대방이 매번 바뀌는 편의점이나 식당과 달리 늘 대하는 사람이 같아서 적응하기는 나쁘지 않다”고 했다.멍 씨는 주 40시간 가량 일하고 25만엔을 받는다. 개호 업종 지원을 위한 처우개선 수당을 포함한 금액으로 베트남 현지 급여 수준을 감안하면 낮지 않지만, 일본 내 다른 업종과 비교하면 최저 수준에 그친다. 일본에 남는다해도 개호 업무는 선호하지 않는다. 멍 씨는 “일본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개호 일을 계속할 지는 모르겠다”며 “언젠가 베트남에 돌아가면 일본에서 번 돈으로 장사를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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