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너네는 좋은 데 시집 가려고 한국 대학원 다니면서 학위 따는 것 같아” 한국 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는 ㄱ씨는 재중동포란 이유로 차별을 받는다. ㄱ씨는 자신이 여성이고 재중동포이기 때문에 늘 결혼 목적으로 한국에 왔다는 말을 대놓고 듣는다고 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 이주민 10명 중 7명이 한국 사회에 인종차별이 존재한다고 답했다. 인권위는 21일 ‘세계 인종차별철폐의 날’을 앞두고 ‘한국사회의 인종차별 실태와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법제화 연구’ 결과 보고서를 19일 발표했다. 인권위는 지난해 7월22일부터 9월5일까지 이주민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이주민들이 겪은 차별 경험은 다양했다. ‘언어적 비하’, ‘사생활을 지나치게 물어본다’, ‘다른 사람이 기분 나쁜 시선으로 쳐다본다’ 순으로 차별 경험을 답했다. 채용 거부와 일터에서의 불이익을 답한 이들도 있었다.
인권위는 “한국 사회의 인종차별은 ‘한국인 중심주의’ 또는 ‘한국 우월주의’에 기반해 출신 국가의 경제적 수준에 따라 위계를 나누고, 이를 근거로 이주민 집단을 무시하는 양상으로 드러난다”며 “한국인과 이주민 간 위계적 구분이 당연한 것처럼 인식하는 것이 인종차별”이라고 지적했다.
힌국인정차별? 아니 같은 한국내에서도 호남혐오를 기본으로 장착한 사람들이 30% 인데 그런사람들이 외국인 혐오 안할까? 이번 코로나때 잘보셨자나.레이시즘 독일이 20프로 프랑스가 30프로정도되는데 그기준으로 한국사람 평가하면 70%나올겁니다.
정당방위 합법화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한국에 살러 온 비백인 이주민들은 그럼 그동안 한국에서 어떤 차별을 받고 있었을까요? 이것과 다를까요? 무언가 잘못되었다 말할때는 항상 우리는 잘하고 있는지도 되돌아봤으면 합니다.
한국에는 모든 차별이 존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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