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은혜의강 교회’ 목사와 식사한 남양주 70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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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강 교회 관련 확진자는 59명으로 늘었다

은혜의강 신도 52명, 접촉자 7명 등 59명 확진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자치위원과 체육회 회원들이 17일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경기 성남시 ‘은혜의강 교회' 목사와 식사한 남양주 거주 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이 교회 신도 3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이들의 가족과 성남시에 사는 접촉자 3명도 18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59명으로 늘었다. 18일 경기 남양주시의 설명을 들어보면, 남양주시 다산동에 거주하는 ㄱ씨가 지난 17일 오후 8시42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오후 10시께 의정부의료원으로 후송됐다. 교회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ㄱ씨는 지난 12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확진자인 이 교회 목사와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장로 1명, 청년 4명이 함께 했다.

또한, 지난 12~14일과 16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은혜의강 교회 공사 현장으로 출근해 다른 확진자인 공사 현장 책임자와 작업했다. ㄱ씨는 16일 오후 7시께 남양주보건소 상담과 1차 역학조사를 진행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예약했다. 그는 17일 오전 10시께 검체를 채취한 뒤 다산1동의 한 약국에서 마스크를 샀다. 당시 ㄱ씨와 약국 직원은 모두 마스크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양주시는 음식점에 대한 방역소독과 폐쇄 조처를 마쳤으며, 약국에 대해서도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방역당국은 ㄱ씨의 밀접 접촉자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가족 5명을 포함해 10명으로 파악했다. 이들은 모두 자가 격리 중이다. 가족 5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경만 김기성 기자 mania@hani.co.kr 후원하기 응원해주세요, 더 깊고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평화를 지키는 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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