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내달 '대토론회' 연다며 또 '휴진' 압박…성난 환자들, 내주 거리집회 서대연 기자=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의료현장을 떠나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처분을 다음 주 중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대연 기자=의대 교수와 전공의, 시도의사회 대표 등으로 구성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출범하고 서울대병원이 무기한 휴진을 중단하며 의료정상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25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한 의료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2024.6.25 dwise@yna.co.kr30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0일 올특위를 발족하며"현 사태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정부와 올특위는 지난 열흘간 의정간 대화체 구성 등을 위해 물밑대화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식적인 대화의 시작은 알리지 못하고 있다.복지부 관계자는"물밑 대화는 상시로 하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대화를 시작할 단계는 아니다"며"전공의와 의대생이 올특위에 참여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수련기간 4년을 일괄 계약한 레지던트 4년차 역시 병원이 사직을 처리할 수 있다고 알렸다. 이때는 약정 기간이 3년을 초과한 시점부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민법 659조를 근거로 삼았다.복지부의 지난 26일 집계에 따르면 전국 211개 수련병원 전공의의 출근율은 7.7%에 불과하다. 출근한 전공의는 전체 1만3천756명 중 1천65명뿐이다. 지난 3일 1천13명에서 고작 52명 늘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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