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참석 아래 지난 2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2일차 회의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이날 중앙통신이 발행한 사진을 보면 북한 간부들이 김정은 위원장의 얼굴이 새겨진 배지를 왼쪽 가슴에 부착하고 토론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 배지는 이번에 처음으로 포착됐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대내·외 매체인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9일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2일차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의에 참석한 모든 간부들이 김 위원장의 얼굴이 새겨진 배지를 가슴에 달고 있었다. 김 위원장 배지는 선대와 비교해 일찍 등장했다. 김일성 주석의 배지는 집권 25년 차인 1970년 11월에 제작·보급됐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배지는 집권 12년 차인 1992년 2월 등장했지만 고위 간부만 패용하다가 2000년대 들어 일반 주민에게 보급됐다. 이후에는 김일성·김정일의 얼굴이 함께 새겨진 배지가 사용됐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