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청사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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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청사로 이전' '취임 이후 청와대 5월 10일부터 국민에 개방' '용산, 군사시설 보호 전제 개발…추가규제 없어' '국방부는 합참 건물로…합참은 남태령으로 이전'

청와대는 바로 5월 10일부터 국민에게 전면 개방하겠다고 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태민 기자!윤 당선인은 오늘 오전 11시 제 뒤에 있는 이곳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이목이 집중된 대통령 집무실 이전 장소를 서울 용산의 국방부 청사로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 국민들께 불편을 드리는 측면, 청와대를 온전히 국민께 개방하여 돌려드리는 측면을 고려하면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결정을 신속히 내리고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합니다.]하지만 당초 공약대로 광화문 정부 청사들을 대상으로 이전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최소한 경호 조치에 따르는 인근 시민의 불편이 매우 심각해 현실화가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소 5천억 원에서 1조 원까지 이전 비용이 발생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며 예비비 496억 원을 신청해, 이전과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5월 10일 취임 첫날부터 용산 집무실에서 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국방부 청사로 옮기면서 기존 국방부는 인근의 합동참모본부 건물로 이전할 계획이며 합참은 장기적으로 한미연합사가 있는 남태령으로 옮기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교통 불편과 추가 규제 등을 우려한 지역 주민의 반대 목소리도 제기됐는데요, 여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설명했나요?이에 대해 출퇴근 교통혼잡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 윤 당선인은 이동에 걸리는 시간이 3분에서 5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시민의 불편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당선인 측은 추가 설명자료를 통해 용산과 강남 등 주변 지역 아파트에 방공포대를 설치하는 일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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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도리도리.. 쥴리.. & 양재택 + 미쿡 아들~~ - 뱐쟈이~~ ㅋㅋㅋ

국민은 청와대 꽃구경 원한적 없다. 소상공인 죽어가고, 산불피해자 집이 불타 울고 있는데 새 정부는 꽃구경 타령이냐? 일부 지지자 꽃구경 시켜줄려고 200억에서 1조원 세금 낭비하냐? 청와대가 기가 쎄지 무당들이 잡귀신 모시면서 들어갈 곳은 아니지...

윤석열멀쩡한청와대놔두고 용산으로이전이라니이건 도저히말도안된다 ㅠㅠᆢ

대통령 없는 청사 개방 하면 머함

490억 은 작은 돈이냐.....어이없네...안 써도 될 돈 쓰는데..

국민들이 원치 않는데 뭔 쌩지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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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기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의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고, 청와대는 국민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친 구김당 새끼들이야. 그렇구나. 국가의 미래가 없구나 미신이 무서워서가 아닌가 의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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