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최근 2연승 한 제주는 승점 40으로 순위가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아울러 올 시즌 포항과 맞대결에서 1무 1패 뒤 첫 승리도 챙겼다.하지만 제주 입단 후 4경기 출전에 그쳤던 윤빛가람은 5일 FC서울과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4개월 만에 리그 경기를 치른 뒤 이날 포항을 상대로 시즌 1, 2호 골을 몰아치며 건재함을 유감없이 보여줬다.포항 페널티지역 앞 왼쪽에서 프리킥을 얻자 윤빛가람이 오른발로 직접 골문을 조준했고, 그의 발을 떠난 공은 골라인 근처에서 한 번 튀면서 골키퍼 강현무의 손을 피해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윤빛가람의 크로스에 이은 진성욱의 헤딩슛이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공은 멀리 가지 않은 채 혼전 상황이 됐고, 김주공의 헤딩 패스를 제르소가 골문 정면에서 다시 머리로 받아 넣었다.오히려 후반 25분 윤빛가람에게 한 골을 더 얻어맞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제주는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주민규가 1분 뒤 김주공의 도움으로 쐐기 골을 넣어 포항의 백기를 받아냈다.제주는 후반 47분 조나탄 링까지 골 잔치에 가세했다. 링의 득점도 도운 김주공은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등권 팀 간 대결에서는 홈팀 수원 삼성이 고명석의 선제골, 오현규의 결승 골, 전진우의 멀티 골을 묶어 성남FC를 4-1로 눌렀다.이날 골 폭풍에도 여전히 팀 득점은 23골로 최소이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2골 이상을 터트리며 공격도 활기를 되찾아가는 모습이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성남이 후반 16분 박수일의 환상적인 왼발 발리슛으로 추격하자 수원은 3분 뒤 전진우가 혼자 공을 몰고 가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슛으로 추가 골을 터트려 다시 달아났다.이날 승리로 승점을 27로 늘린 수원은 한 경기를 덜 치른 김천 상무와 순위를 바꿔 10위로 순위가 하나 올랐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