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도시 울산 북구와 동구의 야권단일화 중재에 나선 울산지역 시민단체들이 4.10 총선 북구 단일화 경선을 성사시킨데 이어 3판전으로 치르지는 동구의 단일화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우리가 이렇게 간절히 1 대 1 구도를 갈망하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 그래야 이길 수 있기 때문"이라며"반드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못살겠다고 아우성치는 노동자 민중의 민생을 보호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또"전쟁위험에 놓여 있는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고 참사에 가까운 외교를 바로 잡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이어"이런 연대의 정신을 살려 울산 동구도 민주진보진영의 승리를 위해 단일화의 큰 뜻에 동참할 것을 전체 울산시민의 뜻을 모아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동구도 김태선 예비후보와 이장우 예비후보가 민주진보진영의 승리를 위해 단일화의 큰 뜻에 동참해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김 후보는"윤종오 울산 북구 민주진보새진보 야권단일후보가 울산시민정치회의의 단일화 경선제안을 수용한 것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대의를 실현하기 위한 대승적 결단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