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진보당 합의로 단일후보가 된 윤종오 진보당 예비후보가 공천이 봉쇄된 지역구 현역 이상헌 의원과의 후보 단일화 경선 제안을 받아들인 것. 울산 북구에선 3자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경우 박대동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다. 윤종오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민주개혁진보 야권단일후보 윤종오는 울산시민정치회의 울산 북구 경선 제안을 전격 수용한다"라고 알렸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선 수용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는"진보당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치개혁·민생개혁의 희망을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새진보연합과 시민사회와 함께 2월 21일 정책연대를 포함해 비례대표 후보, 지역구 후보 전체에 대해 단일화 합의를 했다"라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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