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1차전 앞둔 황선홍호, 1-2차전 승리는 '필수'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1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항저우 AG 남자 축구] 사상 첫 3개 대회 연속 금 노리는 황선홍호

'파부침주'의 심정으로 결전지 항저우에 입성한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의 1차전 일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19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 게임 축구대표팀은 오후 8시 30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대회 조별 리그 E조 1차전을 치른다. 이후 21일 태국, 24일 바레인과의 차례로 조별 리그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항저우 아시안 게임 정식 개막일보다 4일 먼저 일전을 치르게 되는 우리 대표팀은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역사상 첫 3연패라는 대업에 도전하게 된다. 이전 대만 , 미얀마 , 이란 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나 3개 대회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 대표팀은 지난 2014년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직전 대회였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2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이전 대만, 미얀마, 이란이 세웠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다. 지난 16일 항저우 현지에 도착해 짐을 풀고 현지 적응에 들어간 황선홍호는 사상 첫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며 담금질에 들어갔다. 초반 어려움 없이 연승에 성공하며 원하는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게 될까? 1차전 쿠웨이트전을 앞둔 남자 축구대표팀을 주목해보자.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AG 3연패 도전’ 황선홍호…부담감 넘어야 금메달 보인다[항저우, 우리가 간다] 남자축구 24살 이하 대표팀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파부침주의 심정으로'…황선홍호, 결전지 항저우로 출국이강인을 앞세워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우리 축구 대표팀이 오늘(16일) 결전지인 중국으로 향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혼신..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찰,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청구...이재명, 운명의 한 주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연루된 비리 사건을 수사해온...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앞으로도 멋진 블랙핑크'…재계약 앞둔 블핑, 1년 간의 월드투어 서울서 피날레이날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서울 피날레 공연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서울에서 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적으로 호평 받았던 코첼라 페스티벌의 한옥 기와 세트를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 고척돔에 맞게 새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1년 간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인 180만 명 앞에서 공연을 펼친 이들은 이날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마음껏 드러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끝까지 간다…난 그런 사람” 尹, 퇴임 앞둔 장관들과 만찬윤석열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있거나 퇴임한 장관들과 만찬을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중앙일보는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퇴임 예정이거나 이미 퇴임한 장관들과 식사를 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한다. 최근 개각 국면에서 전임 장관들을 챙긴 것이다. 이 자리에는 퇴임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