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반년…장기 소모전에 승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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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은 우크라이나의 독립기념일이지만 축하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다. 수도 키이우에서는 대규모 공개 행사가 금지됐고, 제2 도시 히르키우는 야간 통행금지를 결정했다.

러시아, 시간 끌며 서방 지원 약화 노릴 듯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의 마을에서 한 여성이 폐허가 된 자신의 집에서 찾은 손녀의 인형을 든 채 흐느끼고 있다. 포타시냐/AP 연합뉴스 24일은 우크라이나가 1991년 소련에서 독립을 선언한 날로 서른한번째 ‘독립기념일’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지 6개월째 되는 날로서, 올해는 우크라이나에서 독립기념일에 즈음한 떠들썩한 축하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22일 우크라이나 전역은 24일에 즈음한 러시아의 도발 가능성으로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통신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25일까지 수도 키이우에서 독립을 기념하는 대규모 공개 행사를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제2의 도시 하르키우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오후 4시~오전 7시 통행금지를 하기로 했다. 남부 전선 인근 도시인 미콜라이우는 23~24일 대규모 모임을 금지하고 주민들에게 재택근무를 명령했다.

수복 작전이 만만치 않자 우크라이나는 전면적인 반격 대신 러시아군 후방 교란 작전을 들고 나섰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보좌관은 최근 영국 일간 인터뷰에서 러시아군 내부 혼란 초래를 목표로 한 반격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인명 피해는 계속 늘고 있다. 유엔 인권고등판무관 사무소는 21일 현재까지 전쟁에 희생된 우크라이나 민간인이 5587명이며 부상자는 789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유엔아동기금은 민간인 사상자 가운데 아동이 적어도 972명이라고 전했다. 두 나라 군의 전사자는 적어도 2만5천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이날 지금까지 우크라이나군 전사자가 9천명이라고 밝혔다. 러시아군 전사자는 미국 정보기관 추정치로 최소 1만5천명이며 우크라이나군 쪽은 4만5천명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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