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원내대표 한 마디에 하루아침 중단된 사업이 있다. 여성가족부가 지난 3년 동안 진행해온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 '버터나이프크루'사업이다. 지난 7월 4일, 권성동 원내대표가 SNS에 이 사업을 지적하는 글을 남기자마자 여가부는 사업 전면 재검토를 통보하더니, 기어이 사업 중단을 단행했다. 4기 버터나이프크루 사업 운영 단체 '빠띠'는 이에 반발하며, '버터나이프크루 정상화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여가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사업 중단 철회 등을 요구하고 있다.
어안이 벙벙한 답변이다. 사업 중단 통보받은 당사자에게 사과할 생각은 없고, 애초에 세금으로 버터나이프크루 사업을 추진한 것 자체에 대해 납세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 답변은 세 가지 문제가 있다. 둘째, 더 나은 사회를 만들려는 동료시민의 노력을 짓밟는다. 성평등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당장 필요치 않거나 특이한 것 취급하며, 사업 참여자를 '국민이 동의하지 않는 쓸데없는 일에 세금 쓰는 사람'으로 낙인찍는다. 또, 성평등을 바라는 시민의 염원 역시 무시하며, 여가부 장관으로서의 역할을 방기하는 것이다.
일게 공무원 따위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앞에서 하는 행동은 국민을 개 돼지로 생각하는 행태이다 공무원법에 의해서 징계를 하도록하라
iiinnnggg333
yong_hyein 불난집에 기름을 들이붓는구나 에휴
이런 관상이 뭔 일을하겄냐 ㅡㅡ 식성이 왕성한 개석렬의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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