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해외직구 금지 정부 두둔···정부 비판한 여당 중진엔 “처신에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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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뉴스

해외직구 금지 정부 두둔···정부 비판한 여당 중진엔 “처신에 아쉬움”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해외 직구 규제 논란에 대해 “홍수 땐 모래주머니라도 급하게 쌓는 게 오히려 상책”이라고 윤석열 정부를 두둔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해외직구 금지 방안...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열린 기후동행카드·K-패스·The 경기패스·l-패스 등 대중교통 정기권에 관한 국토부·수도권 지자체 합동 기자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1.22 한수빈 기자

오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유해물질 범벅 어린이 용품이 넘쳐나고 500원 숄더백, 600원 목걸이가 나와 기업 고사가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가 손놓고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갑자기 밀어닥친 홍수는 먼저 막아야 한다”며 “강물이 범람하는데 제방 공사를 논하는 건 탁상공론”이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함께 세심하게 명찰추호 해야 할 때에 마치 정부 정책 전체에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지적하는 것은 여당 중진으로서의 처신에 아쉬움이 남는다”고도 했다. 지난 주말 유 전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일제히 정부의 해외직구 정책을 비판한 바 있다.

해외직구 금지 정부 두둔···정부 비판한 여당 중진엔 “처신에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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