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목 대신 전문교육에 집중하자는 취지인데, 시행령 개정 등 실제 적용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예과 2년 성적은 의사 선발 과정에 반영되지 않아 학생들이 잠시 숨통을 트는 시기지만,전공과목 교육에 필요한 시간을 잡아먹는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고병철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생 : 다시 본과 공부를 시작할 때 조금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예과 때 본과 과목 몇 개를 좀 내려서 공부를 하면 적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이와 관련해 정부는 예과와 본과로 구분된 현행 의대 교육과정을 6년으로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2025학년도부터 시행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신찬수 /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 우리가 6년제로 갈 경우에 보건진료소나 지역 의료원 같은 데 실습 기회를 확대해서 결국은 교육적 측면에서 필수의료와 지역 의료를 살리는 길이 되지 않을까….][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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