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이틀째 주불 못 잡아…군위는 '산불 3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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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도 대형 산불 소식이 있습니다. 어제 오후 강원도 양구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헬기와 인력을 총..

오늘도 대형 산불 소식이 있습니다. 어제 오후 강원도 양구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헬기와 인력을 총동원했지만, 바람이 다시 강해지면서 진화율 75%에 머물렀습니다. 어제 경북 군위에서도 산불이 났는데, 바람이 거세지면서 산림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소나무가 많은 숲에서 난 불은 건조한 날씨 속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번졌습니다.

[황우남/강원 양구군 청우리 : 불이 상승기류를 타고 불 폭탄처럼 팍 올라오더라고요. 그러더니 그게 이 산을 넘어서 내려오는 거예요.][성담스님/강원 양구군 '봉안사' : 저걸 지켜야겠다는 마음으로 전부 다 물바가지 들고 수도꼭지 연결해서 같이 막 쫓아다녔죠.]오전 11시가 넘어서야 헬기를 띄울 수 있었습니다.산림당국은 다만, 오늘밤 인력만 가지고도 주불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어제 오후 경북 군위에서 난 산불도 이틀째 끄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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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산불 3단계 격상...경남·경북에서 또 산불[앵커]어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났는데요.강원도 양구군에서 난 산불은 밤사이 민가까지 번지면서 대응 3단계가 발령됐습니다.경남과 경북에서도 밤사이 또 다른 산불이 났습니다.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산 능선을 타고, 화마가 끝없이 번져 나갑니다.몸도 가누기 힘든 가파른 비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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