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안일화 못들어봤나? 야권 단일화 없다”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5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6%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국민의힘이 먼저 손을 내밀 경우 응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 이준석 당대표가 저와 반대인데 어떤 제안을 하겠느냐.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야권 후보 단일화는 없다고 재차 강조하며 “‘안일화’ 못들어봤나. 안철수로 단일화. 그게 시중에 떠도는 말”이라며 최근 지지율 상승세에 따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 후보는 16일 KBS 방송 에 나와 이같이 밝히며 “제가 야권 대표 선수로 나가면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고 국민통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단일화에 대해 “정권교체를 바라는 야권 지지자가 절반이 넘는데, 그분들이 과연 어떤 후보가 더 적합한 후보인지, 어떤 후보가 확장성 있는 후보인지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철수로 단일화’가 시중에 떠도는 말”이라고 했다. ‘안 후보가 다자구도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인지, 안 후보로 단일화 해야한다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두 경우 다 해당이 되니 그런 말이 도는 것”이라고 답했다.

안 후보는 ‘선거 직전이면 단일화 압박이 거세질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책임의 크기는 권력의 크기에 비례한다. 정권교체를 하느냐 마느냐의 가장 큰 책임은 제1야당에 있다”면서 “저보다 오히려 제1야당에 큰 압력이 갈 것이라 본다”고 답했다. ‘국민의힘이 먼저 손을 내밀 경우 응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생각해보지 않았다”면서 “지금 당대표가 반대인데 어떤 제안을 하겠느냐.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오랜 악연이다. 이 대표는 지난 12일 JTBC 방송 에 익명으로 나와 “어부지리 지지율 내려갈 것”이라고 말하는 등 안 후보를 비판했다.

홍경희 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은 전날 논평을 내고 “정신 상태에 문제가 있지 않다면 이런 구역질 나는 망동을 벌일 수는 없을 것”이라며 이 대표를 비판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선거방송심의에 따른 중립성과 객관성을 준수하지 않고, 출연자들을 익명화하여 반론과 책임을 묻지도 못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한 것에 대해 규탄하며, 제작진 및 출연진을 상대로 선거방송심의와 공직선거법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JTBC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지난 11~13일 실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대선 후보 지지율 17%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대해 “예상했다”며 “직전 대선도 1월초 5% 수준이었다. 처음 10%가 된 게 3월초, 대선 두 달 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선이 3월이니 연말연초쯤 되면 중도층 표심이 모이고 결집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두 자릿 수 자신했다”고 말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대통령 이재명 총리는 안철수

이만 안각설이는 빠지셈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안철수 ''안일화' 못 들어봤나?…3월 8일까지 단일화 안 해'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3월 8일까지는 단일화를 절대 안 한다고 단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5090dc79397c495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석열-안철수 후보단일화, 두가지 진짜 조건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이런 덕목을 갖추고 있을까요? 첫째, 집권을 위해 필요하다면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세력과도 손을 잡을 정도로 강한 권력의지입니다. 둘째, 대선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후보직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결단하는 희생정신입니다. 철수는 서울시장직을 성범죄자한테 내줘서 대선은 포기안할걸. 저번 대선 때처럼 어차피 안될거 또 나와서 표가르고 빨갱이사회주의자가 당선되는데 한몫할것임. 한겨레는 헛소리 그만하고 대선 승리를 위해 대통령 꿈을 이루기 위해 부자감세안 까지 들고나온 민주당 후보에 대한 비판이나 한번 제대로 해보소! 민주당이 왜 촛불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촛불정부로 탄생하게 됐는지 촛불혁명을 벌써 망각했냐고 정체성을 버린 자들에게 따져 물어보라고!😡 윤석렬은 방역패스도 패싱했다 과태료처분을 받았다던데 마스크 쓴 꼬라지를 보니 방역메뉴얼을 모르는 건희?!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명 37%·윤석열 31%·안철수 17%...尹 회복세 보이나대선이 앞으로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던 윤석열 대선후보가 일주일 만에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설] 안철수 빼고 이재명과 윤석열만 TV 토론, 공정한가“이 후보, 윤 후보, 안 후보 지지율이 각각 37%, 31%, 17%였다. 이런 안 후보를 지상파 중계 토론에서 배제한다면 선관위 규정에도 맞지 않고 선거의 기회 균등도 아니다” 양자 합의로 규정 외 토론하겠다는데 왜 말이 많아? 둘이하면 이후보에게 윤가가 왕창터지니까 하나끼어서 조금 면해라는뜻 아닌가? 조선일보답다 안 철수에게 묻고싶다 대한민국 의 주적은 ㆍㆍㆍ?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안철수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촉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5일 코로나19로 피해를 당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에 대한 추가적인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명진 목사, 안철수 지지 선언 '그만이 제대로 정권교체''여러 생각 끝에 안 후보라는 결론을 내렸다'인명진 안철수 파이팅하세요 안철수👍 저것들은 붙었다 떨어졌다를 동네 똥개들 접붙는거처림 해대네..ㅋㅋ 또랑목사한마리 추가요~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