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2천 명 증원은 주먹구구...원칙으로 돌아가 정교하게 계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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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와 비공개 면담 뒤 정부에 제안...“의대 증원, 내후년부터 시작하는 게 옳아”

김도희 기자 doit@vop.co.kr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지난 26일 오후 경기 성남시의회에서 열린 의대 증원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모습. 2024.03.26. ⓒ뉴시스

그는 “지금 학생들이 휴학하고, 군대를 간다”며 “그렇게 되면 내년에 인턴이 없어지고, 그 사람들이 없으면 군의관과 공보의도 없어진다. 그 뒤 그들이 돌아오면 2천 명이 아니고, 4천 명을 교육시켜야 한다. 완전 의료 파탄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예견했다. 정부와 의료계 사이의 가교 역할을 자처한 안 위원장은 전날 경기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 방재승 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 4명과 전공의 대표 1명을 만나 70분간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면담은 안 위원장이 제안해 성사됐다고 한다.안 위원장은 의료계 요구 사항에 대해 “의대 증원의 적합한 숫자를 재논의하는 게 제일 주”라며 “ 절대 성역은 아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다. 또한 면허취소 등 조치를 풀어 빨리 의사들을 환자 곁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간절함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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