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분양 기지개…총선 이후 8만가구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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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3개단지…작년 두배입지 좋은 정비사업 많아서울선 알짜단지 줄줄이 대기강동 재개발 그란츠 리버파크장위 라디우스파크 푸르지오마포자이힐스테이트 등 눈길신혼부부 관심 크게 늘 듯'2자녀라도 75점 이상이면다자녀 특공물량 노려볼만'

신혼부부 관심 크게 늘 듯다자녀 특공물량 노려볼만" 분양 시장이 오랜만에 '풍년'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개편에 따른 분양 휴지기에 이어 4·10 총선 기간까지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아파트 분양시장이 그동안 미뤄왔던 물량을 쏟아내기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서울 등 수도권 역시 꽤 오랜만에 풍요로운 공급을 맞이하게 된다. 대다수가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도심 입지라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청약제도 개편에 따라 앞으로 공급되는 물량들은 신생아 가구 등 신혼부부들의 당첨 기회가 대폭 높아지면서 정비사업지 같이 입지가 양호한 지역들을 중심으로 청약 시장의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예측된다.

수도권 물량 중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물량도 대거 포진돼 있다. 수도권에서 총선 이후 6월까지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은 일반분양분만 4688가구로 이는 직전 1분기 공급 물량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는 각종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 주요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다.올해도 치열한 청약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신반포4지구 재건축을 통해 공급된 '메이플 자이'는 81가구 모집에 3만5828개의 청약 통장이 몰려 1순위 경쟁률이 무려 442.32대1을 기록했다.

성북구에선 장위6구역을 재개발하는 '라디우스파크 푸르지오'가 최근 착공 승인을 완료하고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1637가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71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사업 초기 총 15개 구역으로 구성된 장위뉴타운은 이후 6곳이 연이어 사업이 취소되며 규모가 많이 쪼그라들었지만 여전히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의 뉴타운이 될 것임엔 변함이 없다. 그중에서도 라디우스파크 푸르지오는 내년 입주를 앞둔 장위4구역과 함께 장위뉴타운 대장 지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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