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보다 두배나 많이 방문했는데…민주에 압도 당한 이 지역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3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한강벨트 민주·낙동강전선 국힘 서울 포함 수도권, 한동훈 80차례 방문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야 선대위가 승부수를 던졌던 지역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격전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부산·경남 등 영남권 격전지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승리하며 한강벨트는 민주당이, 낙동강벨트는 국민의힘이 선전했다는 평가다.수치상으로 한동훈 위원장이 더 공을 들였지만 결론은 민주당 압승으로 끝났다.국민의힘은 서울 ‘한강벨트’에서 용산, 동작을, 마포갑 등 세 곳에서만 당선자를 냈다. 반면 민주당은 송파병에서 남인순 후보가 접전 끝에 이겼고 양전갑에서도 민주당 황희 후보가 금배지를 달았다. 중성동을과 강동갑에선 각각 박성준 후보와 진선미 후보가 박빙 승부 끝에 당선됐다.경기의 경우 성남 분당과 강원 인접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격전지에서 ‘싹쓸이’에 가까운 압승을 거뒀다. 국민의힘은 기존 현역 지역구인 성남 분당갑, 분당을, 동두천·양주·연천을, 포천·가평, 여주·양평에서 승리하는데 그쳤다.인천에서도 민주당은 14개 지역구 중 12곳에서 앞섰다. ‘명룡대전’으로 주목받았던 계양을을 비롯해 연수갑, 연수을 등 인천 지역 경합지 모두 민주당이 가져갔다.낙동강벨트 10석 중 민주당이 승리하거나 승기를 잡은 곳은 부산 북갑, 경남 김해갑, 김해을 3곳에 불과했다. 부산 사하갑, 사하을, 사상, 강서, 북을, 경남 양산을은 모두 국민의힘이 승리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후보 254명 모두 사전투표한 국힘…“투표 안하면 나라 망한다” 보수결집 호소총선 D-3, 野 상대로 고전 중인 국민의힘 한동훈 “투표소 안 나가면 대한민국 망해” 與 “사전투표 때부터 지지자 많이 나와야”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동훈, 하루에 ‘쓰레기’ 14번···“과거 발언 중요하다”며 태영호 지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경기·인천 지역 지원유세에 나서 하루 동안 14번이나 “쓰레기 같은 말”이라는 표현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후보들을 비판했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동훈 “더 많이 나가 두번째 칸 찍어달라”…PK 지지층 결집 호소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나흘 앞둔 6일 경남 지역을 방문해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거제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근혜 만난 한동훈 “따뜻한 말 많이 들었다”...유영하 “특별 당부 있었다”유영하 “박 전 대통령의 당부, 내가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아”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밥’이 빠진 집밥…외식 때 쌀 더 많이 먹어한국인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1970년에 비해서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밖에서 사먹는 식사를 통한 쌀 섭취량이 집에서 먹는 쌀 섭취...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동훈 ‘이조심판’ 공세 되받아친 조국 “검찰 쥐락펴락하더니 법원까지 참칭”“총선 이후 한동훈 버려질 것, 한동훈 특검법 발의하면 윤 대통령과 친윤 의원 찬성할 듯”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