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녀 '우리의 20대는 너무나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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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녀 '우리의 20대는 너무나 다르다'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_다시,_봄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넷 김동규 기자

29일,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가 [청년 다시, 봄] 4월 이야기 '우리의 20대는 너무나 다르다' 월례포럼을 진행했다. 청년넷은 지역 청년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목소리를 내는 시민단체로, 지난 2016년부터 청년정책 관련 현안대응 사업, 거버넌스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김은지 기자는"지난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당시 모두가 20대 이하 남성의 오세훈 후보 72.5% 지지에 주목할 때, 20대 이하 여성의 15.1%가 기타 후보에 표를 준 일에 주목해 봤다"며"이후 실시한 웹조사에서 정치 참여 의지가 높은 20대 여성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해 주는 정당과 정치인을 찾지 못해 부유하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어떤 정치세력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서 모든 세대가 법과 사회질서 확립을 우선하는 세력을 지지한다고 답했는데, 20대 여성은 유일하게 사회적 소수자가 겪는 차별을 금지하고 다양성을 우선하는 세력을 지지한다고 답했다"며"20대 남성층에서도 특이한 지점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세대에서 경제적 재분배를 이야기하는 세력을 두 번째로 많이 지지한다는 답변이 나왔는데 20대 남성층에서는 정부 개입 최소화를 우선시하는 세력을 두 번째로 많이 지지한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밝혔다.지난 3월 대통령선거 이야기도 나왔다. 김 기자는"지난 대선 당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반페미니즘 성향을 가진 20대 남성표와 60대 이상의 전통적 지지표를 결합하면 세대 포위론을 통해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젠더 이슈가 새로운 전선으로 떠오르는 과정에서 부유하던 심판자들이 심판 카드를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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