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1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숨진 배우 주해미의 유가족이 그가 사망전까지 21년간 살았던 베이징에 묻힐 것이라고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고 주해미의 가족과 소속사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주해미가 베이징 창핑구의 텐쇼우 묘지에 안장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홍콩과 베이징 등 여러 곳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주해미는 베이징을 정말 좋아했다”며 “36세부터 이곳에서 살면서 활동했다”고 덧붙였다.현지 주간지는 별도의 성명에서 가족들은 주해미가 몇 년 전 이 곳을 방문해 2017년 사망한 아버지를 묻을 장소로 이 곳을 선택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가족들이 기존 계획을 변경한 것이 이 때문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당초 소속사는 주해미가 병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주해미는 과거 한 방송에서 10대 때부터 혈소판 수치 저하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고백한 바 있기 때문이다.주해미는 1985년 미스 홍콩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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