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연일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중환자와 사망자까지 급증하고 있는 데다 최근 들어서는 동부구치소를 비롯해 교정시설의 집단발병도 확산하는 추세여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50명 늘어 누적 5만9천773명이라고 밝혔습니다.이달 24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985명→1천241명→1천132명→970명→807명→1천45명→1천50명을 기록했습니다.방대본은 서울시의 오집계 사례가 뒤늦게 확인돼 지난 28일과 어제 확진자 수에서 각 1명을 제외했습니다.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약 1천33명꼴로 발생한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1천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충남 천안 외국인 식품판매점과 관련해 12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총 106명으로 늘었고, 전북 순창군 요양병원에서는 입소자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73명으로 증가했습니다.확진자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을 합치면 서울 387명, 경기 277명, 인천 48명 등 수도권이 712명입니다.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2명 많은 33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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