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코로나에도 '북적'…제주 돈가스집 결국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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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코로나에도 '북적'…제주 돈가스집 결국 휴업 SBS뉴스

올해 미국 전역에서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는 구호 아래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계속 이어졌는데요, 그런데 아직 갈 길은 먼 것 같습니다.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뉴욕의 한 호텔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이 호텔에 머물던 트럼펫 연주자인 흑인 남성이 아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 방을 나섰는데 갑자기 이 여성이 다가와서 핸드폰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입니다.호텔 매니저도 핸드폰을 보여달라며 거들고 나섰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핸드폰은 이후에 공유 차량인 우버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해당 영상이 SNS에 공개되면서 여성과 호텔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졌고, 이에 호텔 측은 무고한 고객에 대한 근거 없는 고발, 편견, 공격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경찰도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다음 소식입니다. SBS 예능프로그램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와서 큰 인기를 얻은 돈가스 가게가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대기 고객으로 장사진을 이룬 모습이 공개돼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줄을 서면서 밀집해 있어서 충분한 거리 두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돈가스 먹으려다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며 집단 감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제주도는 어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해서 누적인원 400명을 넘어선 상태인데요, 논란이 일자 해당 돈가스 가게는 전국적인 코로나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내년 1월 3일까지 임시 휴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오늘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8월이었죠. 전남 구례에서 폭우를 피해서 지붕 위로 올라갔던 소, 기억하실 거 같은데요, 구조되고 얼마 뒤에 이 소가 송아지 두 마리를 출산했는데, 소띠 새해를 앞두고 반가운 근황을 알렸습니다.희망이, 소망이라는 이름까지 얻은 쌍둥이 송아지, 넉 달 반이 지난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요, 태어날 때부터 다른 송아지보다 왜소한 데다 어미의 젖까지 말라버려 주인 가족의 걱정이 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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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3단계 왜 안가냐고 기레기들 웅앵웅앵댔지?

이거 니들이 방송한거니? 아무리 씨방새 개쓰레기라지만 그렇게도 까고 싶니?! 획기적이지 않다고? 미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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