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서울대 미화원 남편 분노 '장례 도와준 사람이 갑질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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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갑질 당사자인 줄 모르고 시신 운구까지 부탁했다고 합니다. 서울대 미화원 갑질

지난 7일 서울대학교 행정관 앞에서 열린‘서울대학교 청소 노동자 조합원 사망 관련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 규탄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조합원이 청소 노동자가 본 시험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대에서 지난달 27일 한 청소미화원이 숨진 채 발견된 뒤, 관리팀장의 갑질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다. 그런데 숨진 미화원의 장례식장에는 유족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갑질 의혹의 장본인이 나타났다고 한다.숨진 미화원의 남편 A씨는 9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진행자가 '아내분이 돌아가신 후에 문제가 됐던 관리팀장의 반응은 어땠느냐'고 질문하자 A씨는"장례식 동안 학교 행정실에서 몇 분이 오셔서 계속 일을 해주셨다"라며"굉장히 감사했다. 저희가 정신이 없었는데 그렇게 학교에서 신경을 써주시는구나 . 그런데 나중에 이야기를 들었더니 오셨던 분이 그분들이더라"라고 말했다.다만 갑질 의혹 당사자들이 '시신 운구를 도왔느냐'는 질문에 A씨는"부탁은 했었는데 그날 정신이 없어서 누구 운구를 했는지는 확인은 못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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