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청소노동자 이모씨가 휴게실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인격모독적 직장 내 갑질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동료들은 서울대 안전관리팀이 평소 청소노동자들에게 업무와 상관없이 건물명을 영어와 한자로 쓰게 하는 필기시험을 치른 뒤 점수를 공개하고 공개적으로 모욕을 주는 등 갑질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대는 직장갑질 의혹 자체를 부인하며, 이번 사망 사건에 대해 공식적인 유감 표명조차 하지 않고 있다.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은 7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 앞에서 ‘청소 노동자 이모 조합원 사망 관련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동료들은 팀장이 매주 수요일 오후 열리는 청소노동자 회의에 남성은 ‘정장 또는 남방에 멋진 구두를 신고 가장 멋진 모습으로 참석’할 것, 여성은 ‘회의 자리에 맞게 최대한 멋진 모습으로 참석’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2019년 서울대에 청소노동자로 입사한 이씨는 주 5일 40시간 근무를 했다. 주말에도 출근해 4시간여의 노동을 했다. 이씨가 사망한 날도 토요 근무를 한 날이었다. 동료들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일회용 쓰레기가 늘어 업무강도가 늘었음에도 학교 측에서 인원 증원 등 노동환경 개선에 대한 대책이 없었다고 했다.
서울대학교 학생들 민낯이다. 대가리에는 암기한 영어 단어만 가득한 똥 대가리들. 대가리 흔들지 말아라 똥 흘린다
똘아이?
별 쓰레기짓거리하고있네
혐오 를 즐기는 자인 듯... 끔찍하다.
경기도를 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