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4시경, 파주 문산읍에서 한 할아버지가 자전거와 연결된 짐수레에 있던 폐지들을 쏟았습니다. 이미지 확대 보기이 광경을 보고 할아버지께 망설임 없이 달려간 건 어린이들. 이상윤 어린이가 달려가자, 박준현, 노은성, 이장현, 이상효 어린이들도 합세해 쏟아진 폐지를 주웠습니다.[좌측부터 노은성, 이장현, 박준현, 이상효, 이상윤 어린이]
이상윤 어린이는 YTN plus와의 통화에서 “할아버지가 혼자서 주우시길래 차들도 다니고, 혼자서 힘드실 거 같아서 도와드렸다”며 “친구들과 함께 할아버지를 도와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고 전했습니다. 제보자는 “아이들이 착하고 기특한 일을 해서 다른 사람이 본받았으면 좋겠다.”며 “요즘 비행학생들도 많은데, 이렇게 기특한 아이들을 칭찬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보이유를 밝혔습니다.
아직은 이 나라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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