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의석 확보에 실패한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낙선자들이 16일 부산시의회를 찾아 고개를 숙였다. 이들은"부산시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다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쓰라린 선거 패배 이후 민주당 후보들은 그동안 소셜미디어나 개별 활동을 통해 유권자들을 만나왔다. 이날은 시당 차원의 낙선 인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후보자 10명이 한 데 모여 공개적 입장 발표에 나섰다. 금정구의 박인영 후보는"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민심을 느꼈다. 민주당의 부족한 점을 차근차근 채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북구을의 정명희 후보는"선거 기간 내내 마주한 시민의 열망을 다 담아내지 못했다.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뛰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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