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사상 첫 분기 매출 7천억 돌파

9일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1.7% 감소한 9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롯데백화점은 매출이 8156억원으로 1.4% 늘었지만 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큰 폭 감소했다. 롯데쇼핑 전체의 1분기 매출은 3조513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 감소했다.

유통업계의 GS리테일은 편의점과 슈퍼, 홈쇼핑, 호텔 등 4개 주력 사업이 골고루 견조한 실적을 내면서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73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6% 증가했다. 휴젤도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냈다. 국내외 시장에서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743억원,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24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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